[논픽션] 핸드크림 추천, 상탈크림 SANTAL CREAM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논픽션(NONFICTION)의 핸드크림 중 가장 중성적이면서도 인기가 많은 SANTAL CREAM, 상탈 크림 향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픽션 NONFICTION

 

 

저는 논픽션이라는 브랜드를 코엑스의 파르나스몰에서 팝업매장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우디향에 빠졌을 때라, 나무로 디자인 된 매장 분위기에 왠지 좋은 우디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방문했었는데요!

 

직원분께 우디향이 있는지 여쭤보았을 떄, 모든 향이 기본적으로 우디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해주시는 것으로 보겠다, 했었는데 그 때 있던 4종류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추천받았던 ' 상탈 크림 ' 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알아보니 온-오프라인 전체적으로 논픽션이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현재는 전에 비해 온라인에서도 예쁜 선물포장 옵션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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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핸드크림 (출처:논픽션 공식 웹사이트)

 

SANTAL CREAM Hand Cream

 

가격 : 21,000 원

용량 : 50 ml

 

 

 

 

 논픽션 상탈 크림 향 

 

한창 SNS 상에서 '절간에서 스님이 담배를 피우는 향' 이라면서 유행했던 말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우디 향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절간에서 나는 것 같은 향이라고 하면 바로 이 상탈 크림 향입니다.

 

상탈크림의 메인노트(Main Note)가 SandalWood, 바로 샌달우드이기 때문인데요!

사찰에서 많이 쓰이는 백단이 바로 샌달우드입니다. 맑으면서도 향긋한 향을 주는 나무입니다.

 

거기에 생강과에 속하는 Cardamom, 카다멈도 함께 메인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독특한 향을 줍니다.

바로 아까 말한 절간에서 스님이 담배 피는 향이 이 향이구나,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특이하고 강렬한 향인 것 같지만, 뭔가 밍밍~한, 크리미함이 느껴지는 향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포인트에요!

 

 

 - 그레이 색인데 밝은, 애쉬 그레이가 떠오르는 향

 - 나뭇조각에 크림을 바른 것 같은 향

 - 시크하고 깔끔한 여성, 남성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

 - 시간 지나면 우디함이 옅어지고 깔끔한 크림, 파우더리한 향이 남음

 

 

논픽션 상탈크림 핸드크림

 

 

 논픽션 핸드 크림 추천 

 

논픽션 핸드크림은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그러나 보습력은 무척 좋다고 할 순 없겠습니다. 전혀 끈적거리지 않는 만큼, 보습력이 강할 수는 없는거겠지요.

 

그래서 대부분 보습력보다는 향수 대용으로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우디향의 중성적인 느낌에 끈적거리지 않는 특징 덕분에 남성분들도 좋아하실 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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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논픽션의 핸드크림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바닐라와 머스크 향이 나는 젠틀 나잇 크림도 추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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