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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일상/크림

[엠브리올리스] 저자극 스킨로션 레 크렘 콘센트레 : 내돈내산 2년째 사용 인증!

 

오늘은 제가 2년째 정착하여 사용하고 있는 로션인 레 크렘 콘센트레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얼굴에 바르는 스킨로션, 페이셜 크림은 워낙 제품도 다양하고 제품마다 기능도 역할도 달라서 결정하기 어렵죠.

특히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그냥 홍보 위주의, 오래 사용하지 않은 짧은 후기가 대다수여서 더더욱 정착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얼굴 피부가 예민한 민감성 피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엄청 꼼꼼히 관리해주어야 하는 편은 아닌데요!

오히려 얼굴에 좋다, 영양이 높다, 또는 붉은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도움을 준다 .. 등등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곤 하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저자극의 스킨로션, 그리고 건성인 축에 해당하므로 수분이 깊이 전달되는 보습력 좋은 스킨로션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렇게 2년째 정착중인 크림이 바로 엠브리올리스의 레 크렘 콘센트레 입니다!

 

 

 

이 엠브리올리스의 레 크렘 콘센트레와의 첫 만남은 의외로, 협찬이었는데요!

 

2년 전부터 사용했다는 인증샷 첨부하겠습니다! ;)

 

엠브리올리스 레 크렘 콘센트레

 

처음에는 레 크렘 콘센트레를 가볍게 메이크업 프라이머 크림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이크업 프라이머의 역할로도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피부화장이 잘 먹도록 도와줍니다. 원래 뜨던 쿠션도 이걸 바른 후 덮어주면 안뜨더라구요!!!

 

 

로션으로써의 역할을 정말 착실하게 잘 해주었는데, 지금부터 상세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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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리올리스 레 크렘 콘센트레

 

엠브리올리스 레 크렘 콘센트레

 

가격은 33,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1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끔 패키지로 파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크림 사용 후기

 

레 크렘 콘센트레

 

엄청 묽은 편에 속합니다.

 

살짝 쫀쫀한 생크림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제형 덕분에 피부에 더 쉽게 흡수되는 것 같습니다.

끈적이지 않는 로션은 너무 쉽게 뻣뻣해지고 말라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피부 속으로 흡수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세안 후, 스킨 토너 패드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토너 패드로 닦아내고 이 크림을 꼼꼼히 발라주고 나면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향이 자극적이지도 강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인조적인 향이 첨가되지 않았다는 것이 피부에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더 들게 해줍니다.

 

 

피부에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습을 해준다는 점, 무향의 저자극 제품이라는 점이 이 제품에 정착하게 해준 주요 이유입니다.

 

 


 

사실 중간에 한번 이런 제형의 다른 크림을 써보고 싶어서 유리아쥬의 배리어덤 시카 크림을 구매해서 썼었습니다.

 

유리아쥬의 배리어덤 시카 크림

 

그런데 제형이 너무 쫀쫀하고 단단했습니다.

끈적임은 거의 없었지만,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얹혀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날 아침이 되면 볼의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유리아주 배리어덤 시카 크림보다도 추천하는 제품이 엠브리올리스 레 크렘 콘센트레입니다.

 

 

오프라인에도 엠브리올리스를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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